미국 주식 대폭락에 개미들의 대처방법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한국은 물론이고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 전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간의 거리두기 캠페인과 외출자재가 길어지면서 소비가 막히고 시장공급 또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이미 1분기 길면 2분기까지 기업실적들은 엉망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이와중에 세계경제는 쑥대밭이 되고 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이후 처음으로 연준과 국내 금통위에서는 임시 회의를 열어 100bp와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하며 무시무시하고 최초의 상황들이 우후죽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개미님들은 이것을 기회로 봐야할지 위기로 봐야할지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20~30대 50~60대가 최초 주식계좌개설 수 및 휴면계좌 해제율이 역대급으로 오르고 삼성전자 매수 및 유가ETN 등 마치 바겐세일인냥 뒤도 보지않고 마구잡이로 담고 있습니다.

우리 개미님들이 얼마나 큰 자산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모르나 이곳이 지상인지 지하인지 지구 지층까지 뚫고 내려간 건 아닌지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투자귀재들 역시 상황을 관망하면서 필요시 조금씩 조금씩 사고싶은던 주식을 담고 있으니 우리도 따라서 조금씩 하셨으면 합니다.

문제는 최근 워런버핏이 델타항공을 500억원어치 매수하며 많은 개미님들에게 페로몬을 뿌린양 따라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잘 생각해야합니다. 워런버핏에게 500억은 우리나라 5억대 자산가 기준으로 5만원 사용한 격입니다.

이래저래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 이런 당장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은 시장상황에서 우리는 관망 또는 원하는 나라의 지수에 조금씩 투자하시고 최소 3년은 가지고 가신다면 승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미님들이 기관 외국인 투자귀재 전문PB 누구보다 나은 것 하나는 버티면 된다입니다!! 그래서 절대 신용이 아닌 내돈으로 조금씩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경기침체 공포 급락 등 단어들이 떠도는 이런 힘든 시기에 적절한 방어로 꼭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코로나19는 곧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