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월대보름 음식과 의미

2019년 정월대보름이 다가왔는데요. 옛부터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과 하는 놀이가 있어요. 정월대보름 에는 오곡밥 부럼 묵은나물 약밥 등을 음식으로 먹는데요. 약밥은 과거 신라 소지왕이 정월대보름에 까마귀들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한 것에 찰밥을 지어 제를 지내며 유래된 음식이에요.

이 약밥이 음식으로 구체화 된 것이 오곡밥인데요. 영양이 풍부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액운을 쫓아 한해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로 정월대보름에 먹어요. 또한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를 먹는데 이를 부럼깨기라고 불렀어요. 치아건강과 한해동안 부스럼이 나지않게 한다는 풍습에서 유래되었어요.

추가로 정월대보름 에는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활동을 했어요. 정월대보름 관련 다양한 음식 과 활동이 있네요. 2월19일 화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사의 시작을 뜻하는 정월대보름 보름달을 맞이하며 다양한 세시풍속 을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