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 이제훈 이준익 조선시대 독립운동가

2019년1월1일 새해 첫날 특선영화 박열 정말 재미있게 보지 않으셨나요? 불의의 시대에 온몸으로 맞서고 짓밟히면서 손가락질 받아도 결코 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않으시고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박열 선생님의 이야기인데요. 민주공화국 100주년을 맞아도 적절했던 특선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영화 박영이 무슨 영화인지 조금 더 알아볼까요? 박열 은 실존한 인물로 18살에 일본 동격으로 건너가 항일 사상단체를 이끌었던 박열 선생과 영혼의 동반자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두 사람은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자행된 끔찍한 조선인 학살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작된 일본 국왕 폭살 협의라는 대역죄로 구속되었는데요. 작품에서 박열 선생은 이제훈이 연기 했으며, 가네코 후미코는 최희서 배우가 연기했어요. 이준익 감독의 연출로 작품이 완성되었는데요.

일제가 일왕과 일본 내각으로 민중의 분노가 향하는 것을 막으려고 일본 내각에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고 폭동을 저지르며 불을 지르고 다닌다'는 유언비어로 일본내에서 수많은 조선인들이 잔인하게 학살당한 사건을 뒤집어 쓴 박열 의 이야기로 영화 박열 을 통해 박열 선생님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가슴 속에 박열 선생은 어떻게 남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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