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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이야기

씨름의 희열 태백 금강 재방송

by Mr.헤르메스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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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태극장사

<출처 KBS 씨름의 희열>

씨름의 희열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KBS에서 매주 토요일 밤 10시35분에 화려한 기술과 스피드를 앞세운 태백, 금강급 씨름 선수들의 천하장사 도전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 씨름에는 80kg 이하 태백장사전, 90kg이하 금강장사전, 100kg이하 한라장사전, 100.1kg 이상 백두장사전 그리고 체급제한없는 천하장사전으로 개인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량급에서 천하장사가 나오기 쉽지 않은 구조로 경량급을 장사들을 위한 태극장사 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대회를 열었습니다.

<출처 KBS 씨름의 희열>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윤필재(의성군청), 임태혁(수원시청) 선수들이 있으며, 태백급 선수로 노범수(울산대학교), 박정우(의성군청), 손희찬(정읍시청), 오흥민(부산갈매기), 이준호(영월군청), 허선행(양평군청), 황찬섭(연수구청), 금강급 선수로 강성인(경남대학교), 김기수(태안군청), 김태하(인하대학교), 이승호(수원시청), 전도언(연수구청),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 황재원(태안군청) 총 16명이 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3라운드 조별예선리그 A조에서 오흥민 선수가 탈락하면서 첫 탈락자가 발생하게 되었고, 모두가 기대했던 대학 랭킹 1위 김태하는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탈락할 뻔하다 기사회생하였습니다. A조의 경기에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음 경기들도 기대되는 예능이 탄생했습니다.

최근 JTBC의 뭉쳐야찬다 축구단 육성 스포츠 예능이 많은 사람의 인기를 받으며 SBS에서 준비 중인 농구단 육성 스포츠 예능인 핸섬타이거즈와 함께 KBS에서는 씨름의 희열이라는 스포츠 예능을 하고 있습니다. KBS는 씨름의 열기를 불어일으키고자 경량급 천하장사를 태극장사라 지칭하여 최후의 1인에게 1억을 거는 대회 예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씨름의 희열

<출처 KBS 씨름의 희열>

태백장사와 금강장사 도 대거 출연하였으며 본 경기 1라운드에서 A조의 대결부터 화려한 기술과 상상도 못했던 전략에 예상을 깨는 시나리오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성주 이만기 붐이 진행하며 선수들의 활약에 팬들도 우후죽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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