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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터/재테크 tips

해외주식 외화통장 수수료 절약 방법

by Mr.헤르메스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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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절약

해외주식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와 함께 외화통장을 활용한 절약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 주식시장보다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미국시장 또는 중국 홍콩 시장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해외주식은 달러 또는 해당 국가의 돈으로 거래를 해야하기에 환전을 해야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달러환전시 환전수수료, 다시 원화로 환전시 환전수수료, 주식거래세에 수익을 본다면 년 250불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22%의 세금을 부과받습니다. 그래서 해외주식을 관리할 때 수수료 절감을 필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미래에셋 증권사 와 대신증권의 크레온 을 이용합니다.

미국 배당주

미래에셋은 최소 거래수수료가 없으며 0.24%의 거래세로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기에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환전을 하면 환전수수료가 높아서 어플 또는 온라인 매체, 직거래 등을 통해 달러를 마련하면 90%에서 현재고시환율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환전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다음은 이 돈을 입금해야하는데 증권사는 지점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민은행에 외화통장을 만들면 이 통장을 통해 수수료 1500원으로 미래에셋 증권사 내 계좌로 외화를 입금할 수 있습니다. 1500원은 거래 실적 등급에 따라 면제도 되기에 이체 수수료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만약 미래에셋에서 번 돈을 국민은행 외화통장에 넣고 출금을 하게되면 등급과 무관하게 1.5%의 수수료가 부과되는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레온 대신증권 수수료 무료

환전수수료 절약

그리고 대신증권 크레온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벤트로 미국주식 수수료 평생무료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크레온도 환전을 하게되면 환전수수료가 있습니다. 이 또한 외화를 직접 입금할 수 있는 방법과 CMA계좌에 500만원의 돈이 보관되어있으면 95%의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이 있습니다. 이때 전화로 환전요청하시면서 꼭 95% 환전수수료 적용해달라고 말해야하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직접 입금할때는 다른 은행에서 입금하게되면 수수료가 기본5000원에서 1만원까지 높습니다. 5달러정도이니 배보다 배꼽이 크게 됩니다. 이때는 하나은행 외화통장을 활용하셔서 이체하시면 편리하고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외화통장

하나은행 외화통장은 현금 입금시 7일이내 타계좌로 송금하면 1.5%의 수수료가 부과되나 그 외에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입금했던 금액은 그만큼 출금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주식투자 및 외화이체를 통해 외화통장에 입금된 돈의 경우에는 입금 통화로 출금시 1.5%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 또는 외화 투자시에는 수수료 및 세금이 발목을 잡는부분이 있으니 꼭 세심하게 체크하고 투자하셔야 손해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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