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이혼 남편 노랑머리 행복

2006년도에 이재은은 9살 연사의 남편 이경수씨와 결혼했는데요. 따로 아이는 없는상태에서 11년뒤 합의이혼을 했어요. 이재은은 너무 외모에 신경쓰는 남편 떄문에 불안을 느끼며 살았는데요. 이재은은 결혼 후에 살도 많이 올랐었어요. 어느 순간 관리를 하면서 다시 예전 미모를 되찾았는데요. 반대로 한 프로그램에서 고백하기를 남편 이경수씨는 아내의 수입이 본인보다 10배 많아서 수입 콤플렉스가 생겼다고해요.

오랜 결혼 세월이었지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었다는 점이 아쉽네요. 이재은은 어렸을때부터 사회생활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노릇을 했었는데요. 이것이 싫어 일찍 결혼하고 싶었던 심정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결혼 후에도 남편이 있지만 뭔가 외로움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해요. 그렇게 이재은은 이혼을 결심하고 남편과 합의하에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이재은은 돌싱녀라는 단어보다는 새로운 인생을 얻어 살아가는 것 같다며, 다시 태어난 이재은으로 불리고 싶다고 해요. 우울증이 심각해지면서 결정하게된 이재은의 지금 삶이 이재은은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해요. 이재은은 1986년 KBS드라마 '토지'로 데뷔하여 32년차 베테랑 배우예요. 한때는 노랑머리로 파격적인 변신도 했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연기를 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배우인데 결혼과 함께 살도 찌고 연예활동도 많이 줄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희미해졌었지요. 그런데 이제 다시 등장하여 새로운 삶과 함께 새로운 느낌을 풍길 이재은을 기대해요. 이재은 이혼 은 스크래치가 아닌 하나의 터닝포인트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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