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증인 분노 신변 위협 이유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배우 윤지오가 나섰는데요. 고 장자연 사건은 복잡하게 얽힌 부분이 많다보니 증인이 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사건으로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데요.

출처 윤지오 SNS

지난 30일 배우 윤지오 씨가 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는데요. 먼저 윤지오 씨는 숙소에서 의심스런 소리와 출입문 잠금장치가 고장나는 등 상황으로 경찰에서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세 차례 눌렀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신변보호 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어요.

어떤 증인이 이런 신변보호 프로그램을 믿겠는지 안타까운 상황이며, 윤지오 씨의 분노 글에 일부 네티즌은 만우절 을 빙자하여 윤지오 아버지 , 윤지오 사망 등 악의적인 글을 작성하여 이에 대해 윤지오 씨는 법적대응도 하겠다는 또 한번의 분노를 표출했어요. 고 장자연 사건과 이에 대한 용기있는 증인에 대해 적절하지 않은 대응이 아쉽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