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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동안 대한항공에서 독점했던 인천~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아시아나 항공에서 취항하게 되었어요. 국토교통부에서 2019년 국제항공권 배분 심의 결과 인천 울란바타르 등 정부가 보유했던 운수권을 배분했어요.
인천 울란바타르 추가 취항을 통해 운임 인하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추가로 부산~울란바타르 운수권 주 1회는 에어부산이 가져가면서 부산에서도 울란바타르를 가게 되었네요.
이외에도 한국 헝가리 주 4회 대한항공 / 한국 네덜란드 주 1회 대한항공 / 한국 런던 주3회 대한항공 / 한국 밀라노 로마 주1회 대한항공 등 12개 운수권이 국적사에 신규 또는 추가 배분되었어요. 더 넓은 세계를 위한 여행의 길이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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